온라인사진 인화 업계 최초로 신속한 배송을 가능케 하는 퀵서비스가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코닥(대표 강동성 http://www.kodak.co.kr)은 고객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 인화를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3시간 내에 가까운 코닥 현상소에서 사진을 찾을 수 있는 퀵서비스를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이에 따라 우편과 택배를 이용한 사진인화서비스, 1400여 코닥 현상소를 통한 오프라인서비스 및 최단 3시간 내 코닥 현상소에서 사진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인터넷에서 코닥온라인사이트(http://www.kodakonline.co.kr)를 방문,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하고 인화를 신청한 후 찾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