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캐스트코리아(대표 전동윤 http://www.wwcast.com)는 매주 금요일 밤 MBCTV에서 절찬 상영 중인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 관련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 ‘드라마숍’을 내주 초 오픈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한 회사 관계자는 “자체 운영 중인 유무선 해외 연예 포털서비스 웸(Wemm)사이트(http://www.wemm.co.kr)에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과 관련된 음반, VCD, 캐릭터상품, 포스터만을 판매하는 전문몰을 마련, 오는 10일께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미 드라마가 시작한 지난 1월부터 모바일 포토엽서, 포토 캘러리, 다시보기 등 관련 유무선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웸은 현재 회원수 10만명을 확보해놓고 있다.
관계자는 또 오는 5월 말 종영되는 ‘꽃보다 남자’를 대체할 새 콘텐츠를 발굴, 이달말까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