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득 21세기정보통신 회장이 (사)경기벤처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전순득 신임 회장은 미국 예일대와 보스턴대 대학원에서 사회 윤리 및 여성학을 전공한 후 UN 산하 아시아태평양지역 NGO 대표를 역임하고 정치, 여성, 인권, 복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여성 경영인이다.
지난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과 중소기업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전 회장은 현재 21세기정보통신을 비롯한 3개 회사를 운영 중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