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박동순 총장(왼쪽 세번째)은 지난 13일 동서문화센터에서 ‘디지틀조선-동서대 게임아카데미’ 개원식을 갖고 게임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게임아카데미는 3D 온라인 게임프로그램, 3D 게임 그래픽디자인, 게임 프로듀서, 3D 애니메이션 등의 과정을 개설해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원칙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 과정별로 8∼12개월 동안 하루 3시간 교육 및 4시간 실습의 전일 교육체제로 운영되며, 월별 장학생 선발 및 연말 장학생 해외 게임쇼 참관 등 다양한 장학혜택과 교육특전이 주어진다.
<부산=윤승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