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http://www.solco.co.kr)은 척추고정용 임플라트 차기 모델인 ‘4CIS Ⅱ’를 다음달초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척추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이 제품은 지름이 5.7㎜로 소형크기의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것이다.
이 회사는 또 미세침습술법에 적합한 이너(inner)타입의 척추고정용 임플란트를 개발, 상반기중 출시할 계획이다. 미세침습술법이란 최소절개로 환자의 출혈을 막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회사측은 척추골절 수술시 이너타입의 척추고정용 임플란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성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