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18일 교내 뉴밀레니엄빌딩 영상강의실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터그래픽스(CG) 산업육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서대 인터넷공학부와 디지털영상디자인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유비쿼터스 분야의 컴퓨터그래픽스산업을 부산의 신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의 미래산업으로 디지털 영상산업의 육성을 위해 유비쿼터스 인프라 조성과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유비쿼터스 컴퓨터그래픽스 산업발전을 위한 부산지역 연구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또 디지털 영상과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