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에이피테크놀로지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피테크놀로지는 주파수공용통신(TRS)시스템에 특화된 컴퓨터시스템 설계업체로 지난해 336억원의 매출에 1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로써 올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법인은 15개사로 늘게 됐다.
한편 등록 승인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올해 첫 코스닥위원회는 아직까지 정확한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