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17일 이 회사는 장 마감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가안정과 주주보호를 위해 시장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11만2359주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가격은 전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100분의 5 높은 가격이다. 매매거래시간 중 매수가격을 정정하는 경우에는 정정주문 직전의 가격과 최우선 매수호가 가격 중 높은 가격 이하의 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
취득전 자사주는 3만98(0.63%)이며 취득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19일까지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