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업체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 http://www.infinitt.com)는 새롬기술(18억원)과 LGCNS(12억원)로부터 액면가(주당 500원)의 6배수 조건으로 총 3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트는 이 자금을 △재무건전성 확보 △CAD등 미래사업부문에 대한 연구개발 △해외 마케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LGCNS 이우종 상무는 “의료영상부문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인피니트측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