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코리아(대표 임영도)는 최신 FPGA인 ‘스트래틱스’ ‘사이클론’과 호환이 가능한 240여 반도체설계자산(IP)코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들 코어는 0.13미크론(㎛)급 양산용 FPGA에 최적화했으며 구매 결정 이전에 코어의 성능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해 테스트해볼 수 있는 평가 프로그램이 구비돼 있다.
알테라측은 이미 지난 6개월여 동안 주요 고객들이 이번 코어에 대한 사전평가작업을 1만번 이상 가졌다고 밝혔다.
IP코어에 관한 세부사항은 알테라의 ‘IP 메가스토어(http://www.altera.com/IPmegastore)’에 나와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