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디지털복합기 신제품 iR251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분당 25장을 출력하며 16MB의 기본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문서를 저장해 놓고 언제든지 뽑을 수 있다. 별도 구매가 필요한 프린터 보드, 팩스 보드 등을 부착하면 분당 25장을 출력하는 레이저프린터처럼 디지털복합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2초대의 고속 팩스 전송도 가능하다.
롯데캐논측은 “본체에 이더넷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장착, 사내의 랜(LAN) 및 원거리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해 네트워크 프린팅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