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가 새단장한다.
청와대는 18일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앞으로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사이트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영문홈페이지는 청와대와 노무현 대통령, 대한민국에 대한 소개를 영어로 볼 수 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다음주 중 주제토론방을 오픈할 예정인데 주제토론방은 정치, 정책적 주요 사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제안도 받는 네티즌들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된다.
특히 커뮤니티 등을 포괄하는 폭넓은 참여공간이 기획단계에 있으며 일정기간의 개발과정을 거처 오픈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또 방송국 사이트, 어린이마당과 시각장애인 사이트도 앞으로 오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