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트랙, 썬F12K 기반 DB서버 통합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SK(주)(대표 황두열)가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사이트인 ‘엔트랙’에서 사용하고 있는 DB서버의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엔트랙 사이트는 하드웨어 인프라로 50여대의 썬 시스템을 운용해왔으나 최근 데이터량이 늘어 남에 따라 썬 파이어 12K 서버 2대와 썬 스토에지 9970(7TB)를 도입해 DB서버를 통합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