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전자사업부(이하 롯데전자·대표 박종규)가 푸른색 형광조명을 발산하는 초소형 오디오(모델명 FIDES-3300·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본체의 폭이 19㎝(스피커 13㎝)의 초소형으로 CD플레이어 동작시 푸른빛이 표출돼 고급스럽고 은은한 느낌을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40W의 출력을 지원하며 앰프부와 튜너/CD의 2단 분리형으로 제품 전체를 슬림하고 작게 설계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저음반사형으로 음의 밸런스를 최대한 맞추고 튼튼한 투명 아크릴 장식장을 사용, 미세한 진동이나 충격에도 음질 손상없이 깨끗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