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코리아(대표 대표 스티븐 상)는 입력전압을 3.3∼5V급으로 낮춰야 하는 전자·통신시스템을 겨냥해 12V급 N채널 전력용 MOS FET 신제품 4종<사진>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동작저항과 게이트 전하를 낮춰 전도 손실과 스위칭 손실의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업계 표준인 30V급 MOS FET보다 전류 처리능력이 최대 15% 높아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들 제품은 주로 전력변환장치용 벅컨버터에 탑재되며 최종 응용제품은 전기 및 데이터 통신시스템, 데스크톱, 서버 및 게임 콘솔 등이다.
패키지는 SO-8 및 D/I-PAC 형태로 공급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