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홍승용)는 중국 칭화대와 공동으로 ‘한·중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는 이 과정을 통해 중국시장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최고경영자들이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대학원에 개설되는 이 과정은 다음달 2일부터 7월 16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11주는 국내 중국전문가가, 4주는 칭화대의 교수가 내한해 강의하며 7월 14일부터 19일까지는 칭화대학 연수로 진행된다. 문의 (032)860-8401∼2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