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남중수 사장<사진>이 최근 주가급락에 따른 책임경영의지 표명차원에서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20일 KTF는 남 사장이 19, 20일 이틀동안 장내에서 총 1억1528만원을 투자해 KTF주식 5000주를 주당 2만3056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현재의 주가는 회사의 펀더멘털을 고려했을 때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해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