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은 2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통신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인베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8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알카텔은 급증하는 데이터 및 멀티미디어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신규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네트워킹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투자방안 및 이에 따른 차세대 네트워킹 방법론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 알카텔의 첨단제품 및 기술과 함께 알카텔이 유럽에서 성과를 거두었던 각종 사례 및 네트워크 운용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 관계자 50여명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