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윤종규 http://www.kim.or.kr)는 11월 5일을 ‘세계 재료의 날’로 정하고 국제재료금속무기물학회(IOMMMS: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Materials, Metals & Minerals Societies)와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세계 재료의 날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자재료와 금속재료, 유·무기 화합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재료학회는 세계 재료의 날에 맞춰 재료공학을 상징하는 로고와 포스터를 제작하고 세미나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재료산업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 학회의 한 관계자는 “11월 5일은 매년 IOMMMS 총회가 개최되는 날로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13개국 17개의 금속·재료학회가 동시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