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츠커뮤니티(대표 김대신 http://www.digitalintz.com)가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의 고화질 스트리밍 서비스관인 ‘프리미엄 VOD관’의 운영을 대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VOD관은 야후가 그동안 제공해온 영화, 애니메이션은 물론 TV드라마, 여성, 교육, 아동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DVD급 고화질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츠커뮤니티는 자회사인 웹데이터뱅크가 새로 개발한 동영상 전송기술 및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 서비스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인츠커뮤니티가 개발한 동영상 전송기술은 다른 장면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챕터기능, 인터넷망 및 화질을 변경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설정기능 등을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