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디지탈디바이스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탈디바이스는 방송수신기·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자본금 12억8100만원에 지난해 145억원의 매출과 9억9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회사는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5월중 공모를 거쳐 6월께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올들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16개사로 이 가운데 3개사가 철회, 현재 13개사의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