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코리아(대표 레니 망 http://www.walmartkorea.com)는 다가오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15개 월마트 슈퍼센터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 캠페인(Green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마트는 우선 오는 4월 1일까지 12일 동안 지역 공공단체(학교·공원·아파트단지·고아원·양로원 등)의 신청을 받아 감나무·단풍나무·라일락·매실나무 등 4종의 나무를 매장별로 각각 500그루씩 총 3만그루를 기증한다.
또 식목일 당일 월마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꽃씨를 무료 제공하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전후해서는 지역별 매장 직원과 고객 자원 봉사단으로 구성된 ‘그린팀’이 거리와 개천 등을 청소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청소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