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를 찾아주세요.’
게임포털업체 넷마블(대표 방준혁)이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와 공동으로 자사가 서비스중인 ‘틀린그림 찾기’ 게임 홈페이지와 게임 대기실에 미아의 사진과 내용을 게시하는 등 미아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아의 정보를 게이머에게 알리는 한편 별도의 미아찾기 페이지를 통해 미아 예방교육, 미아 발생신고 및 제보, 미아찾기 후원하기 등의 캠페인을 다각도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미아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미아를 찾는 데 큰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