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인 전용 사이버폴더 서비스가 선보인다.
티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욱희 http://www.t5t5.co.kr)는 최근 인쇄인 전용 사이버폴더 사이트 ‘프린팅박스(http://www.printingbox.com)’를 개설했다.
프린팅박스는 대용량 그래픽 파일을 이용하는 인쇄업종 종사자들이 거래처로부터 파일을 전달받을 때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고안된 서비스로 기존의 범용 사이버폴더 서비스들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돼온 ID방식을 지양하고 고객과 거래처가 파일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오커뮤니케이션즈는 이 서비스를 에이프릴미디어(대표 서정보)가 발행하는 주간 인쇄마을을 통해 인쇄인들에게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