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세상백화점(대표 김유채)은 오는 31일 2층 여성의류 매장에 ‘여성기업 제품 패션관’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156평 규모로 중소기업청과 행복한세상백화점, 여성경제단체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선한 유망 여성기업의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행복한세상백화점은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기능 외에도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는 안테나숍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성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