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조이시티(http://www.joycity.com)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조이시티-버전 3.0’을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이시티-버전 3.0’은 총 100단계의 시민 등급과 등급마다 다양한 스킬을 추가, 아바타 채팅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게임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육성과 같은 롤플레잉게임의 요소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바타를 위한 명품 파티복, 곤충옷, 서바이벌복 등 다양한 의상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생활을 게임으로 재구성한 ‘조이시티’는 현재 가입자 200만명에 동시접속자 8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