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이경숙)에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 장비 20대가 포함된 ‘아즈테카 센터(Azteka Center)’를 설립해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LGCNS의 ‘아즈테카 서비스’를 적용한 아즈테카 센터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PC방 같은 학생 편의시설이다. 이 센터에서는 기존 PC환경의 고비용 문제를 저가의 신 클라이언트를 활용해 해결하는 IT인프라 아웃소싱 서비스가 제공된다.
숙명여대는 아즈테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데 따른 학생서비스센터 PC의 과다한 관리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네트워크 내의 다른 클라이언트로 이동했을 때에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로밍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사용 편의성도 향상시키게 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