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 http://www.kies.co.kr)은 최근 비즈니스연속성(BCP)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DRI아시아 및 한국BCP포럼 등과 제휴 아래 4월 3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2차 국제재난복구전문가(CBCP)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국제공인인증인 CBCP 자격시험은 한국정보공학이 지난해부터 미 비영리기관인 DRI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응시대상은 2년 이상 사업연속성 또는 재난복구 관련분야에 종사한 실무자로 제한된다.
시험은 재난복구 계획수립 및 훈련대책, 사업영향력 평가 등의 9개 주제로 시행되며 14일까지 인터넷(http://www.dria-korea.org)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한국정보공학은 28, 29일 양일간 응시자를 대상으로 국제 재난복구 전문가인 고모행 DRI 아시아 책임 박사를 초청, BCP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