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업체 다넷(대표 김대원 http://www.edanet.co.kr)은 교육용 타이틀 ‘미아 수학교실’과 ‘미아 과학교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타이틀은 게임을 통해 수학과 과학을 배울 수 있는 학습게임으로 월트디즈니의 ‘토이스토리’와 비슷한 3D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미아 과학교실’과 ‘미아 수학교실’은 각각 9개와 12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4단계에 걸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영어 원음을 그대로 사용해 영어학습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생쥐 캐릭터 ‘미아’가 등장하는 이 게임들은 미국에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