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4월 최대주주와 벤처캐피털 등의 주식 계속 보유기간이 만료되는 법인은 디지탈퍼트스 등 8개사며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1290만3851주라고 31일 밝혔다.
올해 코스닥의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지난 1월이 7005만주로 가장 많았고 2월은 310만주, 3월에는 450만주였다. 4월 해제물량은 전달에 비해 186.5% 증가한 규모다.
기업별 해제물량과 해제일은 디지탈퍼스트(457만7000주·6일), 에스제이윈텍(20만주·6일), 하츠(107만2800주·11일), 티에스엠텍(60만7001주·21일), 태광이엔시(380만6250주·24일), 재영솔루텍(40만주·24일),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213만3800주·27일), 소프트텔레웨어(10만7000주·28일)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