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산업(대표 정문식)이 TV수신기능을 포함한 19인치(모델명 ELM-1900AT·사진), 17인치(ELM-1700AT) 모니터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명암비 500대1, 시야각 170도, 응답속도 25msec를 제공하며 소프트 터치 방식으로 메뉴를 설계했다. 디지털 셋톱박스와 연결시 디지털 방송까지 수신할 수 있으며 콤퍼지트와 S비디오 단자를 지원해 DVD·캠코더·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갖췄다. 이밖에 화면상에서 두 가지 입력신호를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동영상, 영화, 밝은 화면, 어두운 화면 등 영상의 종류에 따른 최적화된 모드선택 기능도 지원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