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솔루션 전문업체 위즈정보기술(대표 이정근 http://www.wizit.com)이 유비쿼터스를 미래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위즈정보기술은 이번에 신설된 ‘차세대인터넷사업본부’를 통해 그동안 축적한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과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기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정부 및 학계와 협력해 원천기술 개발과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위즈정보기술 차세대인터넷사업본부 안수길 상무는 “지난 2001년부터 유비쿼터스 구현의 필수자원인 IPv6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응용분야인 홈네트워킹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며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솔루션 및 미들웨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