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월 말까지 포드와 링컨 브랜드 전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부·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할부·리스 프로그램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선수금 및 할부금, 할부기간을 조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유예 할부 프로그램과 1% 미만의 초저리 보증금 환급형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현재의 경제여건을 감안해 차량 대금의 30%를 유예해줘 초기에 월 할부금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으며 향후 여건이 좋아지면 유예금을 지불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드코리아는 이와 함께 올해 새로 출시된 뉴링컨LS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필터 교환(각 8회) 등 각종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