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홈플러스(대표 이승한)가 오는 10일 천안시에 ‘삼성테스코 목천 물류센터·사진’를 개장한다.
이 센터는 대지 4만4773평, 연면적 1만6630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 규모로 1주일에 평균 180만상자, 최대 300만상자까지 처리할 수 있다.
삼성테스코는 목천 물류센터를 이용해 전국 23개 홈플러스 매장에 보낼 가전·스포츠용품·식품 등 모든 상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