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전문업체 SAS코리아(대표 안무경 http://www.sas.com/korea)가 마케팅자동화(MA) 솔루션의 한국지역 영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선보인 MA솔루션의 고객을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파트너인 HP와 IBM, 시스템통합(SI) 협력사 LGCNS와 삼성SDS, BI 컨설팅 업체 엑설루션컨설팅과 디앤아이컨설팅 등 20여개 협력기업들에 대한 기술지원 및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AS코리아는 8일 고객인텔리전스(CI) 전문가 존 옴을 초청해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샤론홀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영업전략교육을 실시한다.
SAS의 MA솔루션은 분석·운영 고객관계관리(CRM) 영역을 포괄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마이닝, 캠페인 관리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로 고객과 기업이 맺고 있는 관계를 이해·분석·증진시켜 마케팅 전략의 실행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쓰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