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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인도의 약품과 제약분야에 관련하여 알고 싶습니다.

 A. 인도의 제약시장은 회계연도 2001년에 약 Rs 1970억 규모로(대량생산 약품과 제조방식의 생산가치) 이는 전년대비 15.85% 상승한 규모이며 제약산업은 지난 10년간 16.44%의 성장을 했습니다.

 시장규모로 볼 때, 인도는 세계에서 다섯번째 규모의 제약시장을 가졌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가격으로 가치면에서는 열네번째의 위치에 있습니다.

 인도는 GATT의 가맹국으로서 곧 특허제도를 도입하여 생산품에 대한 특허를 인정할 것이며 새 약품의 인도시장 도입을 장려할 것입니다.

 약품 대량생산은 70%의 자급자족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포뮬레이션은 거의 자급자족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약품정책의 목적은 적절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필수 약품과 생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약품의 풍족한 유용성을 확립하는 것과 국산화를 강화하는 데에 있습니다.

 약품가격의 조절은 ‘약품(가격 조절)법, 1995’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 법으로 약 74가지의 벌크 약품과 제조약품의 가격이 조절됩니다. 그러나 가격 조절하에 있는 약품의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약품과 제약품목산업의 주요 규제기관으로는 화학 및 석유화학부, 화학, 비료부(Ministry of Chemicals and & Fertilizer)가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약품과 제약의 가격을 수정하고 검토하는 독립된 규제기관으로 ‘National Pharmaceutical Pricing Authority’를 설립했고, 또한 인도약품제조업체연합(Indian Drug Manufacturers Association), 인도제약연맹(Indian Pharmaceuticals Alliance) 그리고 인도제약생산자위원회(Organization of Pharmaceutical Producers of India)와 같은 활동적인 제약제조업체의 연합회가 있습니다.

 인도의 제약산업은 기본적 시설의 발전면이나 기술적, 양적 생산의 면에서 눈부실만한 성장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성장이 가능한 것은 기술력 있는 인적자원과 기술의 축적으로 인한 공정의 발전에서의 선구적인 활동뿐만이 아니라 튼튼한 과학의 기초로 인한 것입니다. 제약산업의 장점으로는 세계수준의 기술, 가격 경쟁력이 있는 70%약품과 모든 필요한 약품구조의 생산, 경쟁력있는 기술개발 비용 그리고 20% 이상의 수출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증가하는 약품의 특허취득과 인도 과학자들의 기술 발전으로 인도 제약품의 세계시장 점유는 점점 더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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