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권재석 http://www.sinc.co.kr)가 사회봉사단체인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 및 동숭아트센터(대표 김옥랑)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 활동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신세계I&C는 동숭아트센터에서 영화나 연극을 관람한 관객들이 ‘아름다운 상자’라 불리는 공연 티켓 수거 상자에 자신의 티켓을 넣으면 수거된 영수증 총액 대비 3%의 현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또 신세계I&C와 아름다운재단, 동숭아트센터 등은 기증받은 물품으로 한달에 두 번씩 ‘아름다운 벼룩시장’을 열어 수익을 기부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