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내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대일 기술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기술협력사절단은 기계금속 및 생산시스템 분야 15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되며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을 방문, 공작기계 및 생산시스템 기술전 참관, 기술이전 희망업체 및 기술이전 유관기관 방문, 기술이전 희망업체와의 개별상담을 하게 된다.
중진공은 사절단의 행정지원은 물론 현지업체와의 개별상담시 상담업체 사전물색, 통역, 기술이전계약 체결시까지의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사절단 참가비용은 1인당 130만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중진공 기술협력진흥실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69-6802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