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대 인터넷사이트 가운데 국내 사이트가 무려 14개로 전체의 4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호진흥협회 부설연구소인 뉴비즈니스연구소(소장 김영문 http://www.newbiz.or.kr)는 인터넷 순위평가사이트인 알렉사닷컴(http://www.alexa.com)을 방문자수 및 페이지뷰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사이트 가운데 다음이 3위, 네이버가 4위를 차지했으며 세이클럽(8위), 벅스뮤직(11위), 넷마블(12위), 엔탑(14위), 드림위즈(17위), 한미르(21위) 등이 30대 사이트에 포함됐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