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DDM사업본부장 우남균 사장(왼쪽서 세번째)과 포항공대 박찬모 총장이 전자기술의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가 포항공대와 한동대 등 지역 이공계 대학과 ‘지역 밀착형·맞춤형 산학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LG전자 DDM(디지털 디스플레이 앤드 미디어) 사업본부장 우남균 사장은 8일 포항공대와 한동대를 잇따라 방문해 박찬모 포항공대 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과 ‘지역 밀착형 맞춤형 교류 협약’을 맺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