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한(생명과학과)·김경웅(환경공학과) 광주과학기술원(K-JIST)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제1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도한 교수는 지난해 8월 심방세동을 연구할 수 있는 최초의 혈질전환 쥐를 개발해 심장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크틴(junctin) 단백질 기능을 구명한 논문을, 김경웅 교수는 지난해 11월 전기장을 이용해 폐수 슬러지로부터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각각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