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넬렉시스(대표 백용현)는 초대형 상황실 멀티큐브 ‘라이트 마스터(Lite Master) 1200LP’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라이트 마스터 1200LP’는 프랑스 시넬렉 제품으로 여러 개의 큐브를 연결해 하나의 디스플레이처럼 보여주며 최대 45개의 큐브를 연결해도 이미지 처리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병렬식으로 설계돼 있다.
초대형 상황실 멀티큐브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철도 및 지하철 상황실·전력 상황실·군지휘실 등에서 종합제어용으로 사용된다.
한편 시넬렉시스는 지난 2월 출범한 트래픽ITS의 자회사로 상황실시스템 판매로 올해 45억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