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노트북 컴퓨터로 회의 진행

 김용덕 관세청장(가운데)이 14일 회의실에서 16개 청 중 처음으로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해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관세청은 향후 결재시에도 전결권을 대폭 위임하고 전자결재를 원칙으로 하면서 대면결재는 줄여나가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