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온세통신의 금융권 여신이 총 1989억원으로 나타났다.
온세통신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14일 온세통신의 금융권 여신은 은행권이 690억원, 제2금융권이 1299억원 등 총 1989억원이라고 밝혔다.
은행별로는 외환은행이 350억원으로 가장 많고 하나은행 190억원, 조흥은행 4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제2금융권 여신은 현대증권 250억원, 우리증권 200억원, 굿모닝신한 130억원, 브릿지증권 100억원, 동양증권 100억원, LG카드 245억원 등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금융기관별 온세통신 여신규모>(단위:억원)
하나 190
외환 350
조흥 40
우리 18
기타 92억
은행권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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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 200
동양증권 100
현대증권 250
브릿지증권 100
굿모닝신한 130
기협기술금융 100
제일상호 80
LG카드 245
현대캐피탈 27
GE캐피탈 27
기타 40
제2금융권 129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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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합계 198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