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IT코리아포럼(Ubiquitous IT Korea Forum)이 15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유비쿼터스 선도국가의 첫 발을 내디뎠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160여명의 국내 IT산업 대표들은 선언문을 통해 유비쿼터스 IT혁명에 정부와 기업·개인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창립총회와 함께 유비쿼터스 IT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일본의 사카무라 겐 박사를 초청해 열린 특별강연에는 8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