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보안솔루션 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16일 서버보안솔루션 업체인 시큐브레인(대표 이병철 http://www.secubrain.com)과 서버보안솔루션 공동 마케팅을 골자로 하는 사업조인식을 맺었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네트워크 보안과 함께 서버보안 솔루션을 부가사업으로 추진해 서버보안에서 네트워크 보안에 걸친 대형 보안 프로젝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큐브레인은 윈스테크넷의 영업 네트워크와 기존 500여개 고객사를 활용해 선발업체와의 경쟁을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양사가 각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