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신근영 http://www.netsecuretech.com)는 보안관제서비스사업 강화를 위해 관제센터를 증축했다.
이번 증축에서는 공간확대뿐만 아니라 멀티스크린, 스토리지 장비 등 각종 부대시설들을 대거 보강했으며 10여명의 기술 및 영업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신근영 사장은 “보안관제서비스는 2000년 시작한 이후 작년을 기점으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했으며 보안관제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투자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자체 축적한 서비스 방법론, 체계, 요소기술 등을 통해 신규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대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최근 하나로통신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내 통합 보안관제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부산 온세통신 IDC, 시스원IMC IDC, 필라민트네트웍스, 엠플러스텍 등과 보안관제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350여개 이상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