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삼성전자, 진대제 장관 등 스톡옵션 자진 포기 발행일 : 2003-04-22 16:5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자진 포기했다. 21일 삼성전자는 공시를 통해 진대제 전 사장 등 2명이 스톡옵션으로 기부여된 보통주 7만3500주를 자진 포기해 이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10일부터 2011년 3월 9일까지 행사가 가능했던 진대제 장관 보유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19만7100원이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