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정보통신의 날]홍조근정훈장-유영환 정통부 심의관

 유영환씨(46)는 정보통신부 정보보호심의관으로 있으면서 정보통신의 기반보호, 불법정보 유통방지, 정보보호산업 육성 등 정보보호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추진해왔다. 특히 컴퓨터 침해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식정보사회 보호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인터넷 대란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차기 정보통신정책국장으로 내정됐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