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시청률 (14∼20일)
순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 MBC 인어아가씨 31.7
2 KBS2 저푸른초원위에 26.9
3 KBS2 개그콘서트 26.3
4 SBS 야인시대 22.0
5 KBS1 KBS스포츠‘국제축구’ 한국:일본 21.9
6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21.3
7 KBS1 TV소설‘인생화보’ 21.1
8 MBC 타임머신 20.7
9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 20.4
10 MBC 위풍당당그녀 20.4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 (14∼20일)
순위 채널 시청점유율
1 투니버스 11.1
2 OCN 10.2
3 MBC드라마넷 7.3
4 YTN 7.1
5 SBS드라마플러스 5.9
6 MBC ESPN 5.8
7 스카이KBS드라마 5.0
8 수퍼액션 4.1
9 대교방송 4.1
10 SBS스포츠채널 3.5
자료:TNS미디어코리아
MBC ‘인어아가씨’가 시청률 31.7%로 지난주 시청률 1위를 기록, SBS ‘올인’ 종영 이후 시청률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KBS2 ‘저푸른초원위에’가 시청률 26.9%(2.1%증가)로 전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올해 들어 주말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보였다.
3위 KBS2 ‘개그콘서트’(26.3%)도 전주 대비 2.2%의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지난 16일에는 한국대 일본의 축구경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린 가운데 KBS스포츠 ‘국제축구’(21.9%)가 5위에 올랐다.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에서는 지난주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11.1%)가 1위를 차지했고, ‘미-이라크 전쟁’이 종결 국면에 들어가면서 주춤하고 있는 YTN(7.1%)은 4위를 기록했다.
2위 OCN(10.2%), 3위 MBC드라마넷(7.3%), 5위 SBS드라마플러스(5.9%) 순으로 나타났고, 미국 프로야구(MLB) 개막이후 MBC ESPN(5.8%)의 시청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져 지난주 점유율 순위 6위에 올랐다.
국내 프로야구 중계로 인기를 끌고 있는 SBS스포츠채널도 3.5%로 10위에 올랐다.
9위 대교방송(4.1%)은 점유율 상승을 보이며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